무등일보

광주시, 인권지표 나아졌다

입력 2019.05.23. 18:27 수정 2019.05.23. 18:27 댓글 0개
50개 지표 중 41개 개선

광주시 인권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인권헌장과 연계한 50개 인권지표를 평가한 결과 전년보다 41개(82.00%) 지표가 개선됐다.

분야별로는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 분야가 11개 지표 중 10개 지표가 나아졌다.

전체 취업자 수 대비 비정규직 비율은 2017년 36.90%에서 2018년 33.00%로 3.9%p 줄어든 반면 사회적일자리 수는 34.00%에서 36.15%로 2.15%p 늘었다.

또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전국 평균 24.30%보다 낮은 22.60%를 기록했고, 스트레스 인지율도 전년에 비해 1.1%p 낮아졌다. 노인치매 조기검진 수검율(1.1%p↑), 공공임대 주택비율(0.2%p↑), 장애인인권침해 구제건수(1.08%p↑) 등도 좋아졌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따뜻한 도시’ 분야는 전체 16개 지표 중 13개 지표가 나아졌다.

성평등을 위한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은 최초 평가가 이뤄진 2013년에는 10.00%에 불과했지만, 2017년 18.05%, 2018년 20.88%로 꾸준히 증가했고 위기청소년통합지원도 23.90%에서 29.40%로 5.5%p 늘었다.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도시’ 분야는 도시공원 지정면적 대비 공원 조성 면적이 확대(43.83->43.89%)되는 등 9개 지표 중 6개 지표가 개선됐다.

인권지표 평가는 2012년 제정·선포한 광주인권헌장(5대 분야·18대 실천과제·50개 인권지표)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인권개선 정도를 자체 측정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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