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20만원 내고 40만원 받기···휴가 지원비 추가 접수

입력 2019.05.23. 14:02 수정 2019.05.23. 14:02 댓글 0개
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모집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지원,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휴가지원 사업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와 중소기업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근로자의 소득수준과 고용형태에 제한은 없으며 기업 내 일부 근로자만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2차 모집은 총 7천명을 모집하며, 지난 2~3월 모집한 8만명 중 중도퇴사 인원을 고려한 충원이다.

적립금은 내년 2월까지 사업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8만여 개 국내 여행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 정부포상, 언론홍보, 차년도 우선 선정 등을 비롯해 가족친화인증 등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사업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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