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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망고·사과버터맛 '바로 짜먹는 잼' 출시

입력 2019.05.22. 18:12 댓글 0개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기존 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망고와 사과버터 맛을 '바로 짜먹는 잼'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망고의 상큼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바로 짜먹는 망고잼'과 상큼한 사과와 부드러운 버터를 조화시킨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으로 구성됐다. 2종 모두 과육이 50%가량 함유됐다.

바로 짜먹는 잼은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 튜브 용기에 담겨있어 개봉 후 타액이나 이물질 등이 혼입될 염려가 적다.

튜브에는 별 모양 노즐, 캡에는 일자형 모양 노즐을 각각 적용해 원하는 모양의 표현도 가능하도록 했다. 100g의 소용량 튜브 용기로 제작됐다.

pjk7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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