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수사 정보 유출 의혹’ 광주경찰청 간부 긴급체포

입력 2019.05.22. 16:10 수정 2019.05.22. 16:10 댓글 0개

부동산 관련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으로 대기 발령돼 조사를 받던 광주지방경찰청 간부가 긴급체포됐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2일 부동산 관련 수사 과정에서 수사정보를 부동산 업자에게 유출한 의혹으로 대기발령된 팀장급 A경감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경감은 지난달 말 비위에 연루됐다는 민원이 접수된 이후 조사를 위해 임시로 대기발령 조치됐었다.

A경감은 다른 팀에서 조사 중이던 부동산 관련 수사 내용을 피의자에게 알려줬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청은 별도 TF를 꾸려 A경감을 상대로 금품 거래 등에 대한 추가조사를 벌여왔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사건 추가 관련자들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구체적인 혐의를 알려주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혐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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