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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6년 만에 택시요금 인상

입력 2019.05.22. 15:37 댓글 0개
기본요금 2500→3000원, 146m당 160원→134m당 160원
곡성 택시요금 6년만에 인상. (사진=뉴시스DB)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 곡성군이 6년 만에 택시요금을 인상했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 물가대책위원회는 군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의결된 15.46%보다 낮은 12.57%로 택시요금 인상률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본요금(2㎞)은 3500원에서 4000원으로 500원 인상되고, 146m당 160원에서 134m당 160원으로 거리운임도 올랐다.

또 시간 운임은 35초당 160원에서 32초당 160원으로 조정됐다.

다만 심야할증과 곡성군 경계를 벗어나는 사업구역 외 할증은 기존 20%로 변동 없고, 호출 요금도 10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군은 이번 인상안이 적용되는 25일부터 택시 미터기 수리 검정을 차례로 실시하고, 수리검정이 미완료된 택시는 요금조견표를 부착해 운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요금인상을 통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전기사 처우 개선은 물론 택시 이용자들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택시업계와 택시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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