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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빌보드 '소셜50' 차트 2위···올해 최고의 신인

입력 2019.05.22. 14:55 댓글 0개
투마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5일자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셜 50'에서 2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8위에서 6계단 상승한 것으로, 글로벌 대세 신인임을 입증했다.

'소셜 50'에서 97주 연속 1위로 최장기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같은 소속사 선배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 빌보드의 다른 차트인 '이머징 아티스트'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를 발매하며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개월 만에 미국 6개 도시에서 열리는 해외 첫 쇼케이스 티켓 1만1200석을 매진시키는 등 주목 받고 있다.

9일 뉴욕에서 시작된 쇼케이스는 시카고, 올랜도, 애틀랜타, 댈러스를 거쳐 현재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쇼케이스를 앞두고 공개된 '캣 & 도그' 음원, 뮤직비디오도 관심을 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6월1일 미국 뮤직 콘서트 '2019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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