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줄 풀린 진돗개, 사람 물어

입력 2019.05.21. 17:07 수정 2019.05.21. 17:07 댓글 0개

개주인이 목줄을 놓치면서 개가 행인을 물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A(55)씨가 키우는 진돗개(중형견)가 행인 B(40)씨의 오른쪽 종아리·허벅지 등을 3차례 물었다.

이후 B씨는 견주 A씨와 함께 병원에 동행, 치료를 받았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당시 진돗개에 목줄이 채워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A씨가 산책 중 손에서 목줄을 놓은 것으로 추정했다. 개의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게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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