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화정1동 소규모 재생사업 확정

입력 2019.05.21. 11:43 댓글 3개
서부코아 일대 환경개선
임동·월곡2동은 탈락

광주 서구 화정1동 서부코아 일대 환경개선 사업이 국토교통부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함께 사업을 신청했던 북구 임동, 광산구 월곡2동은 안타깝게 탈락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전국 50여곳의 소규모 재생사업지를 발표했다. 소규모재생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하는 주민역량 강화사업이다. 지역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지자체가 계획을 세워 공모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절반씩이다.

광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화정1동은 총 4억원(국비 2억·시비 2억·구비 1억)을 투입해 서부시장(서부코어) 일대 120만㎡ 를 재생하는 사업이다. 경기가 침체된 마을에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환경개선 및 주민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은 크게 마을만들기,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거점공간 확보 및 마을공동체 행사 개최 등 3가지다.

광주시와 서구는 서부시장 일대가 주거는 물론 골목상가 노후화가 진행중인데다 저소득층 인구비율이 높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동시설 공간을 극복해보고자 재생사업을 추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만들기를 통한 지역사회 활력, 주민화합, 신규인구 유입 등이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도심 쇠락지역에 활력 불어넣기가 가능해 졌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뉴스룸=주현정기자 doit85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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