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여기는 미국···유튜브 모노튜브로 LA 일상 공개
입력 2019.05.21. 10:19 댓글 0개【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배우 강동원(38)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데뷔 16년 만에 처음이다.
강동원은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브이로그 형태의 리얼리티 시리즈 '강동원&친구들, 비바 라 비다'를 25일 공개한다. '모노튜브'는 스타들의 유니크한 라이프 코드를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할리우드 영화 촬영 스케줄로 1년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체류 중인 강동원의 일상이 담긴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36), 뮤지션 주형진(39),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투자 사업가 크리스 등 절친들이 강동원을 만나러 LA로 갔다.
모노튜브는 본격적인 영상 공개에 앞서, 지난 20일 SNS 채널을 통해 1분 분량의 티저를 오픈했다. 맨발로 LA 해변을 걸어가는 강동원의 뒷모습을 비롯, 아름다운 바다와 하나된 강동원의 비주얼이 원 테이크로 이어졌다. 영상의 배경음악 노래와 기타 연주를 강동원이 직접 했다.
모노튜브 측은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강동원'의 색다른 면모를 비롯해 오랜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겁고 활기찬 여행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는 25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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