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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정치(5월21일 화요일)
입력 2019.05.21. 05: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청와대【대통령】12:00 한·미 군 주요직위자 초청 오찬 간담회
◇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세종-서울 영상)
◇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
◇외교부【장관】10:00 국무회의 후 프랑스 출장(5.21-25)
◇통일부【장관】10:00 영상 국무회의(19층 회의실) 11:30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AW 컨벤션센터)
◇더불어민주당【대표】08:20 목포에서 봉하까지 ‘민주주의의 길’ 출정식(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 10:00 더불어민주당 포용적사회안전망강화특별위원회 출범식(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11:20 민주당보좌진협의회 체육대회(국회 대운동장) 14:00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방문 간담회(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5층 회의실-마포구 백범로 130 뉴한일빌딩) 18:30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노무현과 바보들' 영화 국회 상영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원내대표】9:3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00 더불어민주당 포용적사회안전망강화특별위원회 출범식 11:20 민주당보좌진협의회 체육대회
◇자유한국당【대표】08:00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헌화(자유공원-인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09:00 남동공단 중소기업 간담회((주)서울화장품-인천 남동구 남동동로 63번길 12) 10:50 무의도 바지락 채취 일손돕기(실미도해수욕장 바지락 양식장-인천 중구 큰무리로 117) 15:00 주한영국대사 접견(국회 본관 228호) 16:15 주한프랑스대사 접견(국회 본관 228호)【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바른미래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07:52 OBS '뉴스745' 전화인터뷰 09:00 제42차 원내대책회의(본청 218호) 14:30 민갑룡 경찰청장 예방(본청 218호) 17:20 채널A '정치데스크' 출연
◇민주평화당【대표】09:30 제60차 의원총회(본청 226호) 18:00 러시아연방 부라트공화국 대통령 초청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 환영 리셉션(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살롱 리첸시룸)【원내대표】07:30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라디오 인터뷰 09:30 제60차 의원총회(본청 226호) 11:30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내방(본청 226호) 16:10 연합뉴스TV '뉴스 1번지' 생방송 출연(종로구 수송동 110)
◇정의당【대표】07:30 YTN '김호성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09:30 의원총회(본청 223호) 10:00 생리대 유해성 논란3년,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의 노력 어디까지 왔나?(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7:30 연수구 송도동 교통사고 현장 간담회(연수구 송도동 송도캠퍼스타운아파트 앞 사거리)【원내대표】09:30 의원총회(본청 223호) 10:30 인보사 관련 기자회견(정론관) 14:00 소상공인연합회 면담(본청 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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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내년도 의대 증원 50~100% 범위서 자율결정 허용"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점국립대 총장 건의에 대한 정부입장 등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는 각 대학이 지난달 정부가 배분한 대학별 증원분의 50~100% 범위 안에서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자율적으로 정하게 하기로 19일 결정했다.지난 18일 국립대 총장들이 정부에 건의한 내용을 적극 수용하면서다. 이에 따라 내년도에 증원되는 의과 대학 정원은 모두 더해 1천~2천명 사이의 범위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과대학 증원관련 특별 브리핑에 참석해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건의한 의대 정원 조정 건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한 총리는 전날 6개 거점 국립대학 총장이 의대 정원과 관련한 의견을 정부에 연명으로 전달했다며 "정부는 오늘 중대본에서 총장님들이 보내주신 건의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정부의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국립대학 총장들이 건의안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과 관련해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점, 집단행동이 길어지면 2025학년도뿐만 아니라 이후까지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점 등을 우려했다고 했다.그는 "이같은 사안을 고려해 국립대학 총장들은 의대 정원 2천명을 증원하되 각 대학이 처한 교육 여건에 따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한하여 정원 증원분의 50% 이상 100% 범위 내에서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조속히 조치해 줄 것을 건의하셨다"고 설명했다.한 총리는 이에 따라 "(정부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또 "각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 허용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집 인원을 4월 말까지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어 "4월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도 2천명 증원 내용을 반영해 확정 발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강병운기자 bwjj238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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