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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번역원, 대전에도 분원 여나···정책토론회

입력 2019.05.20. 18:00 댓글 0개
한국고전번역원, 서울 진관동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고전번역교육원 대전 분원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2일 오후 3시 충남대학교 인문대 문원강당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충남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학술문화 진흥과 권역 한문고전 인재 양성'을 위한 토론장이다.

'권역 한문고전교육 활성화를 통한 한국인문학 진흥 방안', '충청지역 한문고전 인재 양성과 권역 학술문화 진흥 방안'을 논한다.

황의동 충남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조순희 고전번역교육원 교무처장, 이동재 공주대학교 교수, 윤소영 교육부 학술진흥과장이 종합토론한다.

한국고전번역원은 전라북도 전주, 경상남도 밀양에 분원을 운영하고 있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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