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울주군 지방로 싱크홀 발생해 차량 6대 파손

입력 2019.05.20. 08:09 댓글 0개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지난 19일 오후 10시3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의 한 지방도에서 씽크홀이 발생해 도로를 지나던 차량 6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싱크홀은 길이 3m, 넓이 4m 가량으로 현재 1차로가 통제 중이다.

경찰과 행정당국은 하수관 노후에 의한 누수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한 뒤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you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