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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시대 연 KIA 박찬호, "첫 4안타, 아직 내 실력 아냐"

입력 2019.05.19. 17:30 댓글 0개

[OSEN=대전, 이상학 기자] KIA 내야수 박찬호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데뷔 첫 4안타로 화끈하게 터졌다. 

박찬호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타율은 어느새 3할3푼9리까지 올랐다. 

1회 첫 타석부터 중전 안타로 시작한 박찬호는 3회 2사 2루 찬스에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아냈다. 5회 3루 땅볼 아웃됐지만 7회 우전 안타, 9회 좌측 2루타로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데뷔 첫 4안타. 

경기 후 박찬호는 “프로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했고, 팀까지 이겨서 기쁘다. 오늘 첫 타석때부터 공이 잘 들어와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3안타를 쳐 본 적은 있지만 4안타 경기가 없어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찬호는 “체력적으로 힘든 건 사실이지만 막상 경기에 들어서면 경기에 집중하고 즐겁게 하다 보니 피곤한 것도 잊게 된다”며 “최근 컨디션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아 어떤 비결 등을 말하기는 어려울 거 같다. 최소한 반 정도는 해봐야 내 실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계속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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