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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메달리스트들 한자리에 모인다, 홈커밍데이

입력 2019.05.15. 18:49 댓글 0개
조혜정 당시 GS칼텍스 감독, 2010년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대한체육회가 가정의달을 맞아 16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원로 메달리스트 초청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2017년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개촌 이후 처음으로 여는 행사다.

대한민국을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이자 체육 발전에 기여한 원로 메달리스트들의 공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

초청 대상은 올림픽 또는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70세 이상 원로다.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올림픽대회 배구 조혜정,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 복싱 최송근 등 7종목(레슬링, 배구, 복싱, 수영, 양궁, 자전거, 펜싱) 21명의 원로 메달리스트가 참석할 예정이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소개, 감동의 순간 영상 시청, 선수촌 시설 견학, 선수식당 오찬을 함께한다. 종목별 원로 메달리스트와 현역 지도자·선수와의 만남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원로 메달리스트들의 무수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었다. 다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대회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여러 종목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둬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세계에 한국 체육의 힘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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