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드돈트다이' 스타들 아우라, 칸 개막작 레드카펫
입력 2019.05.15. 11:40 댓글 0개【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배우 클로이 세비니(45), 셀리나 고메즈(27), 애덤 드라이버(36), 모델 겸 인플루언서 루카 사밧, 배우 틸다 스윈턴(59), 세라 드라이버(64) 감독, 짐 자무시(66) 감독, 배우 빌 머리(69) 등이 14일(현지시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았다.
이날 짐 자무시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는 칸 국제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좀비 호러 코미디물로 조용한 미국 센터빌 마을에 좀비가 출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빌 머리, 애덤 드라이버, 틸다 스윈턴, 클로이 세비니, 이기 팝, 셀리나 고메즈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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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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