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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아들 돌잔치·결혼식 한번에 다 합니다

입력 2019.05.13. 18:54 댓글 0개
우효광(왼쪽), 추자현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추자현(40)과 위샤오광(우효광·38)이 두 잔치를 한꺼번에 연다.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위샤오광 부부가 29일 서울 모처에서 돌잔치와 결혼식을 비공개로 연다"며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했다.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결혼식까지 겸하게 됐다.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13일 밝혔다.

추자현과 위샤오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을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5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2018년 6월 첫 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다.

혼인신고 후에도 2년 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활동에 매진했다.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해 특히 주목받았다. 추자현은 JTBC 금토극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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