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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 "광주타워·무등산 케이블카 설치"…시 "재원·환경훼손

입력 2016.10.12. 11:20 수정 2018.04.10. 08:48 댓글 0개

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가칭 ‘광주타워’를 건립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세철(동구2) 의원은 12일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광주타워를 건립해 이 탑에서 출발하는 친환경 무등산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광주 발전의 새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를 통해 광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구도청을 중심으로 한 도심 경제 살리기도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시의 미래를 위한 문화와 관광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가 지금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연유산인 무등산과 문화유산인 아시아문화전당이 하나가 되어 광주의 새로운 비전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우리시의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설계해 시민으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하는 민선6기가 되는 시정혁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랜드마크는 대규모 재원 조달, 부지 확보, 사업성 등 논란이 많아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케이블카 설치도 무등산 훼손 논란과 사업비 조달 등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사항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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