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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 "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 임시방편돼야"

입력 2016.10.11. 16:40 댓글 0개
반재신 의원 "광주역문제 광주시가 결단해야"

광주 송정역과 광주역을 오가는 셔틀열차는 항구적이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반재신(북구1) 의원은 1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와 국토교통부, 코레일과의 한시적 운행계획 합의가 없다면 이는 광주역과 송정역에 항구적 운행하겠다는 것이며, 역으로 광주역에 KTX진입은 없다는 합의와 다름없다"면서 "셔틀열차는 임시방편이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올 12월로 예정된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KTX 정차역인 광주송정역과 광주역을 오가는 '셔틀열차' 2대(1일 28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반 의원은 "광주시는 2015년 4월 이후 광주역, KTX, SRT와 관련한 15차례 출장 내용에 광주역에 KTX진입 가능성을 찾아 볼 수 없고 국토부가 광주역 진입에 여전히 묵묵부답이다'면서 "이제 광주시는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광주역에 KTX 진입이 더 이상 어렵다면 시는 광주역을 폐쇄하거나 민자유치 역사재배치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결단을 요구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셔틀열차는 이용수요를 모니터링하고 도시철도2호선 연계성, 다른 교통수단과의 대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행 지속여부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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