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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의회, 승진인사 특정국 편중 공방

입력 2016.10.11. 16:34 댓글 0개

 승진인사가 특정국에 편중됐다는 지적과 관련해 광주시와 시의회간 공방이 벌어졌다.

광주시의회 반재신(북구1) 의원은 1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5년간 자치행정국 소속 행정직원 중 총 115명이 승진했으며 290명이 전보인사됐다"면서 "1년에 평균 24명이 승진했는데, 다른 실국에 비해 승진인사가 많다"고 주장했다.

반 의원은 또 "최근 5년간 자치행정국 소속으로 근무한 총 연수가 3년 이상인 공직자 수가 70명이다"면서 " 동일부서 4~5년 이상 장기근무자에 대한 전보인사가 지켜지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그는 또 민선6기 필수보직기간을 지키지 못한 전보인원은 몇명인지 요구했다.

이에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본청 3급 이상 10개국 실국의 현원대비 승진비율을 비교할 결과 자치행정국은 중간수준인 5번째다. 직원수가 많고 승진요인이 많은 행정직이 기술직에 비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승진 인원이 많게 비쳐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총 3641명의 전보인원 중 222명이 필수보직기간을 지키지 못했다"면서 "주된 사유는 조직부적응과 건강상 등의 개인고충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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