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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리빙 박람회

입력 2019.05.10. 10:00 수정 2019.05.10. 10:00 댓글 0개
홈패션·주방 최대 80% 할인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15일까지 홈패션, 주방, 식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1회 리빙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빙 상품군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매출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 따르면 올 1~4월까지 리빙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실적을 거두며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이는 1인 가구 증가, 미세먼지 이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상품군 매출이 증가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풀이된다.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리빙 제품을 제안한다. 환경적인 영향을 고려한 기능성 침구와 인덕션에 사용 가능한 주방용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홈족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점을 반영해 1인 차렵이불 세트, 초고속 핸드블랜더, 라면포트, 1인 가구에 맞춰 출시된 냄비세트 등 1인 가구 필수템을 따로 마련했다.

합리적인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실속 상품 제안전도 별도로 기획된다. 차렵이불 3만9천원, 카페트 3만원, 냄비 2만9천원 등 다양한 아이템을 5만원 미만대의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양남균 점장은 “리빙 상품군을 찾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행사를 기획했다” 며 “1인가구 및 홈족 증가에 따른 관련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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