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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한 광주역 복합개발사업 추진 본격화

입력 2019.05.07. 15:49 댓글 2개
광주시·코레일 복합개발 용역 착수 보고회
【광주=뉴시스】 광주역 전경. mdhnews@newsis.com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열차 운행 중단으로 쇠락한 광주역 일대 복합개발사업이 본격화됐다.

광주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역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철도시설 이전계획 수립용역을 위한 자문회의 겸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주시는 광주대 이명규 교수를 비롯한 8개 전문분야 1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자문위원과 코레일, 관련 부서 관계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내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난 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심의 통과된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활성화계획과 연계된 광주역 복합개발사업 착수에 앞서 구체적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시와 코레일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광주시와 코레일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절차로 광주역 철도차량기지 재배치를 통해 광주역 일대 비전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마련한다.

앞으로 현황조사와 분석·평가·진단 및 해외 사례조사, 전문가 자문 및 토론회를 거쳐 개발 가이드라인 초안이 마련되면 주민공청회 등을 개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통해 12월까지 개발 가이드라인과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찬혁 광주시 도시재생정책과장은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광주다운 도시재생 사업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며 "이 사업을 통해 쇠퇴한 광주역을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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