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이번 주말 백화점·마트서 치킨 외식해 볼까?

입력 2019.05.01. 13:43 수정 2019.05.01. 13:43 댓글 0개
광주신세계 ‘수원 왕갈비 치킨’
롯데마트 ‘통큰 치킨’ 앵콜 행사
광주신세계는 음식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지하 1층에 ‘남문 통닭’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남문 통닭은 최근 흥행 영화 ‘극한 직업’에 등장해 인기몰이 중인 ‘수원 왕 갈비 통닭’을 최초로 판매한 곳이다.

이번 주말 특별한 외식 계획이 없다면 치킨 먹방은 어떨까?

광주신세계와 롯데마트가 가정의 달 맞아 치킨행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광주신세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음식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지하 1층에 ‘남문 통닭’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남문 통닭은 최근 흥행 영화 ‘극한 직업’에 등장해 인기몰이 중인 ‘수원 왕 갈비 통닭’을 최초로 판매한 곳으로 수원 통닭 거리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기인 수원 왕 갈비 통닭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감칠맛 나는 갈비 소스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남문 통닭 팝업스토어는 오는 9일까지 운영하며 순살과 뼈 치킨을 한 마리 2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오는 8일까지 100%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 통큰치킨의 앵콜 행사를 진행한다.

‘통큰치킨’의 일반 판매가는 7천810원이며, 엘포인트 회원은 5천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통큰치킨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도계장에서 생산했으며, 온 가족이 먹기 좋도록 900g내외의 닭고기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지난 3월 말 통큰치킨 행사를 해 12만 마리 완판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통큰치킨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제공하기 위해 앵콜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매월 일주일씩 이벤트성으로 통큰치킨 행사를 검토 중이다.

이밖에 오는 29일까지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확 낮추기 위한 ‘통큰 한달’행사를 진행한다.

1탄으로 15일까지 2주간 진행하며, 신선제품은 8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먼저 황금연휴를 맞이해 1등급 한우 전 품목 35%할인을 진행한다.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 KB국민,신한, NH농협카드 결제 시 ‘1등급 등심(100g)’이 5천930원, ‘1등급 국거리, 불고기(100g)’가 2천840원이다.

또한, 호주산 소고기 인기부위도 최대 40%할인행사를 진행해 엘포인트 회원에게 ‘곡물비육부채살(100g)’을 2천40원에, ‘곡물비육 치마살(100g)’을 2천940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날 특별기획 한 송이 바나나’도 선보여 1송이(필리필산)를 5천900원에, ‘유명산지 성주참외1봉 (3~6입)’ 을 6천900원에 판매한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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