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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일자리 기업 멘토데이, 30일 인천공항서 개최

입력 2019.04.29. 06: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국토교통부 로고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토교통부가 30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항공일자리취업지원센터에서 '제1회 항공일자리 기업 멘토데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취업 지망생에 대해 현직 항공사 직원들이 자격증 취득, 이력서 작성, 면접 팁(Tip)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티웨이항공(객실승무), 진에어(조종), 제주항공(정비), 이스타항공(운항관리) 등 4개사(4개 부문)이 참여한다.자세한 내용은 항공일자리 포털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취업지원센터는 항공분야의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취업지원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토부가 지난해 9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등과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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