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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선언 1주년에 文대통령 불참…대신 영상 메시지

입력 2019.04.26. 18:52 댓글 0개
【고성(강원)=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전망대를 방문해 북측 해금강 전경을 감상하고 있다. 2019.04.26.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이하는 27일 기념식에 불참하는 대신 영상 메시지를 통해 평화 메시지를 발신한다. 북측의 불참이 확실시되면서 남북 공동 행사가 불발되자 참석 대신 메시지로 대체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내일 진행되는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의 영상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주년을 기념하는 평화 퍼포먼스에서 남북 관계 발전과 평화 의지가 담긴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난 우리 측 판문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주한 외교사절과, 일반인, 문화·예술·체육계 인사, 정부·국회 인사, 유엔사·군사정전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당초 우리 측 정부는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이해 북측에 이러한 행사 개최 소식을 알렸지만 북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redi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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