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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美의 최대 교역국으로 떠올라…캐나다·中 앞서

입력 2019.04.26. 06:46 댓글 0개
美 2월 멕시코와의 교역 비율 전체의 15%
캐나다 14.2%, 중국 13.9%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지난해 11월30일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 개막 직전 멕시코 니에토 대통령,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및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북미자유무역협정, 나프타를 대신할 새 무역협정 합의안에 서명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은 지난해 9월 합의했던 협정의 타결 시한이었다. 2018. 11. 30.

【로스앤젤레스=뉴시스】류강훈 기자 = 멕시코가 캐나다와 중국을 제치고 미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떠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힐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힐은 미국의 지난 2월 멕시코와의 교역이 미국 전체 무역거래의 15%를 차지했다고 지난주 발표된 미 연방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캐나다와의 교역은 전체의 14.2%, 중국과의 교역은 전체의 13.9%였다.

멕시코가 미국의 최대 무역 상대국으로 떠오름에 따라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가 합의한 새로운 협정(USMCA)의 의회 승인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부각되게 됐다.

지난해 9월 트럼프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엔리케 페냐 니에로 당시 멕시코 대통령은 기존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를 대체하는 새로운 협정에 합의했다.

이 협정은 미국을 비롯한 세 나라에서 모두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11월 중간선거를 통해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의 반대로 계류 중이다. 민주당은 향후 미국의 일자리 감소를 막기 위해 노동과 환경, 집행규정을 더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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