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시 혼돈 속 치러진 3월 학평···"취약점 확인해 수능준비 몰두를"뉴시스
- 아반떼, 쏘나타 운행대수 뛰어 넘고 1위···비결은?뉴시스
- 손석구 '댓글부대' 일일천하···'파묘' 주말 접수 가나뉴시스
- [영화평 300] 이 아우라, 이 카리스마뉴시스
- 구름 많은 충북, 1㎜ 안팎 '비소식'···한낮 최고기온 '16도'뉴시스
- 청소년에 속아 술·담배 판 '사장님'···오늘부턴 구제한다뉴시스
- 71년에 한번 오는 혜성, 韓서는 못 본다?···하반기 '대혜성'은 기대해야 뉴시스
- 뉴욕증시 PCE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다우·S&P 500 사상 최고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법조(3월29일 금요일)뉴시스
- 쌍문동·장안동 등 반지하 밀집지,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뉴시스
바이든 "오바마에게 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말라고 부탁"
입력 2019.04.26. 01:40 댓글 0개대선 출마 공식 선언…민주당 경선 후보 21번째
【로스앤젤레스=뉴시스】류강훈 기자 =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자신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말라고 부탁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든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재임기간인 2009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8년 동안 부통령을 지냈다.
바이든은 "나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말 것을 부탁했다"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쟁에서 누가 지명을 받든 자신의 가치를 바탕으로 승리를 따내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바이든 전 부통령의 대선 출마 공식선언에 대해 찬사를 보냈지만 지지의사를 밝히지는 않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대변인 케이티 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008년 대선 때 조 바이든을 러닝 메이트로 선택한 것을 그동안 내린 결정 가운데 가장 잘 한 것 중의 하나라고 오랫 동안 말해왔다"고 발표했다.
힐 대변인은 "오바마 전 대통령은 선거운동과 재임기간 내내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식과 통찰력, 판단력에 의존했었다"면서 "두 사람은 지난 10년간 특별한 유대관계를 맺었고, 현재도 친밀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함으로써 민주당 경선에 나설 21번째 후보가 됐다.
hooney04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뉴욕증시 PCE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다우·S&P 500 사상 최고 [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8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다우와 S&P 500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설치된 NYSE 표지판의 모습. 2024.03.29.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각)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다음날 발표될 2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선호 물가인 PCE는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S&P 500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지만 나스닥은 하락했다.마켓워치,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7.29포인트(0.12%) 오른 3만9807.37에 거래를 마쳤다.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5.86포인트(0.11%) 상승한 5254.35에 장을 닫았다.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0.06포인트(0.12%) 내린 1만6379.46에 폐장했다.이날 발표된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지표를 통해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가 재확인됐다.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확정치)이 연율 3.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3.2%)보다 0.2%포인트 높았다.앞서 3분기는 4.9%, 2분기는 2.1%, 1분기는 2.2% 성장했었다.고용시장도 여전히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지난주(3월 17~2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2000건 감소한 21만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21만4000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미국 기업들의 해고 동향을 반영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를 보였고, 작년 9월 중순 이후 20만건대 언저리에서 움직이고 있다.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1만9000건으로 전주와 비교해 2만4000건 증가했다.◎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 전세계 청소년 6명 중 1명 "온라인 괴롭힘 당해봤다"
- · 러·북 밀착에 유엔 대북제재 '가디언' 해체···사각지대 커진다
- ·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S&P 500 사상 최고
- · 러 "공연장 테러, 우크라 연루 증거 확보" vs 美 "허튼소리"(종합)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5"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6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7[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8[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9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 10민간참여 공공주택 공사비, 전년比 15%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