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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BMW 520d(2013년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42분께 영천시 청통면 계포리의 국도에서 청통면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A(50)씨의 BMW 520d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은 차량을 전소시켜 24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인력 13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특히 불이 난 BMW 승용차는 운행 30분 후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차량 보닛 왼쪽에서 연기가 나고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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