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차기 보험대리점협회장에 조경민 엠금융서비스 고문이 내정됐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전날 2019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협회장 선임을 위한 회장추천심사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구성했다.

회추위는 조경민 엠금융서비스 고문을 임시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또 차기 협회 비상임 부회장으로는 손형익 현 부회장과 서광용 삼성화재 아이엔지 대리점 대표를 포함, 차기 비상임이사 21인과 감사 2인을 임시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에 결의한 신임 비상임이사 임원은 향후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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