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안치홍, 득녀…경조휴가 첫 사례

입력 2019.04.24. 18:31 수정 2019.04.24. 18:31 댓글 0개
사진 뉴시스 제공

KIA 타이거즈의 안치홍이 잠시 그라운드를 떠난다.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것이다. 경조 휴가가 신설된 뒤 첫 사례다.

KIA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안치홍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2017년 12월 결혼한 안치홍은 첫째 딸이 태어나 경조 휴가를 가게 됐다.

안치홍은 23일 경기를 마친 후 광주로 돌아가 아내의 출산을 함께 했다.

한편 안치홍은 휴가를 마친후 25일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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