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1만명 육박···전날 768명 추가뉴시스
- [속보] 이종섭 측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 표명···강력 대응"뉴시스
- [속보] 2월 설비투자 10.3% 증가···9년3개월만에 최대폭↑ 뉴시스
- [속보] 반도체 호조에 광공업 3.1%↑···내수 침체에 소비는 3.1%↓ 뉴시스
- 봄나들이 차량 증가···졸음운전·2차 사고 주의해야[주말·휴일고속도로]뉴시스
- 사립대병원장 만난 조규홍 "전공의 이탈·교수 사직 매우 유감"뉴시스
- 경남도, 방사청 주관 '방산기술혁신펀드' 참여뉴시스
- 다문화가족 여성 3명, '임기제공무원' 됐다···함평군 채용뉴시스
- 의대생 '유효 휴학계' 제출 어느덧 1만명···절반 넘었다 뉴시스
- [현장] 60년 남양유업 '홍원식 오너가' 경영 막내려···'한앤코' 시대로뉴시스
건설공제조합,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고객편의 개선
입력 2019.04.24. 17:59 댓글 0개【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과 ㈜카카오페이(대표이사 류영준)는 건설회관에서 조합원이 수급한 1건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모든 건설기계대여계약에 대한 건설기계대여대금지급보증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6월부터 조합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건설기계대여대금지급보증의 현장별 보증방식 도입과 관련한 보증채권자인 건설기계대여사업자에 대한 보증내용의 확정통지절차 간소화를 위해 체결됐다.
현장별 보증이란 우선 조합원이 수급한 당해 공사현장에서 체결 예정인 모든 건설기계대여계약에 대해 지급보증하기로 하고 향후 조합원이 건설기계대여사업자와 계약 체결 후 계약서를 조합에 제출하면, 보증대상과 보증채권자를 확정하는 새로운 개념의 오픈형 보증이다. 조합원의 업무처리를 간소화하고 대여사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합은 다수의 건설기계대여계약에 대한 보증 확정 통지시 법적효력이 있는 카카오페이의 전자등기통지 서비스를 활용해 신속한 전달이 가능해졌고, 통상 개인인 대여사업자는 카카오톡 서비스를 통해 보증내용을 정확하고 간편하게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일반적인 우편 이용방식보다 신속한 보증 확정 통지를 통해 중소업체인 건설기계대여사업자 보호가 강화됐고, 조합원의 다수 보증 발급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업무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카카오페이의 핀테크 등 ICT 기술을 활용한 건설금융 선진화, 고객편의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ky032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봄나들이 차량 증가···졸음운전·2차 사고 주의해야[주말·휴일고속도로] [서울=뉴시스] 이번주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에 지난주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 정체는 주말 나들이 차량들로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및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3월 마지막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지난주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들이 차량들로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및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30일) 528만대, 일요일(31일) 458만대로, 지난주보다 각각 6만대, 12만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도로공사는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토요일 45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일요일 44만대로 전망했다.최근 4주 평균 교통량은 토요일 503만대, 일요일 430만대로 이번 주말 예상 교통량은 이보다 각각 25만대, 28만대 많은 수준이다.토요일 지방방향으로 최대 예상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40분 ▲서울~부산(대동) 5시간50분 ▲서울-광주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4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 ▲남양주~양양 2시간20분이다.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 40분 ▲부산~서울 5시간30분 ▲강릉~서울 3시간20분 소요 예정이다.이는 요금소 간 통행시간 기준이며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몰리거나 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 천안~목천, 옥산(분)~옥산, 영동선 둔대(분)~부곡, 마성~양지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 영동선 이천~양지, 군포~안산(분), 서해안선 당진~서평택, 매송~팔곡(분) 구간 등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도로공사는 "최근 3년간 3월 졸음·주시태만 사고비율은 전월 대비 50% 가량 증가하고 2차사고 사망자는 전월 대비 3배로 늘어났다"며 "졸음운전과 2차 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사고 예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운행 중 최소 2시간에 한 번씩 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히 쉬어야 한다.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상등을 켜고 갓길로 차량을 이동시킨 후 도로 밖으로 대피해 1588-2504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 · 경남도, 방사청 주관 '방산기술혁신펀드' 참여
- · 국전약품, 정기추종 안건 모두 통과···"주주가치 제고"
- · 삼일PwC, 유럽 ESG공시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 ·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징역 25년 선고받아(종합)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7[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8[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