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첫 스카이풀 ‘SKY LIFE 브릿지’ 들어선다

입력 2019.04.24. 11:29 수정 2019.04.24. 11:29 댓글 3개
‘봉선주월 대라수 어썸브릿지’ 아파트 내달 분양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우수…실거주자 관심

광주 최초 하늘로 이어진 스카이풀을 적용해 랜드마크 SKY LIFE 브릿지와 스카이풀 특화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라종합건설(대표 오동식)의 ‘봉선주월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광주 남구 주월동 957-9번지에 위치해 지하 1층~지상 28층의 주상복합으로 세대수 183실로 구성돼 있다.

5월 분양 예정으로 넓게 펼쳐진 조망을 바라보며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아파트이다. ‘봉선주월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이 우수하며, 단지 기준 1.5km 반경 이내에 광주 대표 명문학군 장산초, 삼육초, 삼육중, 삼육고, 주월중, 대광여고, 동성중, 동성고 등이 위치해 있다.

광주사직공원과 월산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남구청과 롯데마트, 아울렛, 월드컵경기장, 전남대·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특히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한 홈 IOT 음성인식 기술이 눈에 띤다.

KT의 AI플랫폼 ‘기가지니’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현관에서 에어샤워로 미세먼지 제거 향균 및 보온 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황토 공법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들어간다. 광주·전남 최초로 YBM 영어 원어민 무상교육을 진행한다.

대라종합건설 관계자는 “광주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스카이풀 특화 설계와 YBM 영어 원어민 무상교육 등 선호도 높은 프리미엄 라이프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해 투자자들과 실거주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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