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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주택 판매, 4.5% 증가…3개월 연속 증가세

입력 2019.04.24. 00:05 댓글 0개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AP통신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3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66만2000채에서 4.5% 증가한 69만2000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신규 주택 판매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모습이다.

3월 미국의 신규 주택 판매 속도는 2017년 11월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P통신은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는 신호로 분석된다고 보도했다.

20만달러(약 2억2800만원) 이하 매물의 판매율은 16%로 전년(12%) 대비 크게 증가했다. 3월 미국의 주택 중간가격이 30만달러인 것을 감안했을 때 다소 낮은 가격의 주택 판매율이 늘어난 모습이다.

AP통신은 월별 매출액은 변동성이 크며, 업계가 고가의 주택 거래보다 수익성이 높은 주택을 선호함에 따라 향후 몇 개월 내 이 비율이 하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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