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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경찰청·조계종, 템플스테이 활용 공상 경관 회복지원
입력 2019.04.23. 20:11 댓글 0개【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경찰청은 대한불교조계종과 공무 중 부상당한 경찰관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이 협약을 기초로 기존 운영 중인 경찰청 힐링캠프에 템플스테이를 활용, 사건·사고 현장에서 정신·신체적 상처를 입은 직원들이 심신을 추스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s.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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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신축아파트 분양권을 소유한 것처럼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5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사기와 사문서위조 혐의로 A(5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분양권 구매자 4명을 상대로 총 4억3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조사결과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분양권 구매자들에게 서구 쌍촌동의 한 신축아파트 34평형 분양권을 갖고 있다고 속였다.또 아파트가 준공되면 무조건 '피(프리미엄)'가 붙는다며 구매를 유도했다.그는 분양권 매매 과정에서 아파트분양권 매매 계약서 대신 계약금을 지불했다는 가짜 입금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 구매자들에게 건넸다.경찰은 A씨의 범행을 도운 공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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