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서울, 도시철도 발전 힘 모은다

입력 2019.04.23. 15:07 수정 2019.04.23. 15:07 댓글 0개
도시철도 건설 업무협약 체결
인적·교류 등 기술 협력 합의
2호선 명품 도시철도 건설 기대

광주시와 서울시가 도시철도의 공동 발전에 손을 잡았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도시철도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도시철도 건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철도 건설의 기술 향상 및 노하우 교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양 시는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건설과 관련한 기술 및 정보 제공, 사업 지원사항 등을 상호 협력해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시철도건설 매커니즘 연구에 관한 기술 및 노하우 상호 교환 ▲인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각 상대방의 도시철도 건설사업 홍보 ▲상대방의 시정현안에 대한 조력 ▲국내외 자료조사 및 공유 ▲시책사업 지원 및 협조 등 상호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업무협력을 위해 각각 상대지역 임직원을 상담역 또는 자문역으로 위촉하고 협약서에 규정한 협력분야의 효율적인 추진과 세부 업무의 상호 협의를 위해 실무협의회도 구성한다.

이 시장은 “광주시와 서울시가 그동안 축적해온 도시철도 건설 기술 및 노하우를 상호 교환하고 인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성과 편의를 높여나갈 것이다”며 “특히 서울도시철도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이 광주의 도시철도 2호선을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도시철도로 건설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은 올 상반기 1단계 구간 착공을 위해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와 총사업비 협의, 사업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중이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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