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강진 전라병영성축제 관광객 3만명 찾았다

입력 2019.04.23. 10:47 수정 2019.04.23. 10:47 댓글 0개
볼거리 ·체험 콘텐츠 풍부 큰 호응
【강진=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오는 4월21일 전라병영성 축성 600주년 기념행사에 조선 후기 전라병영성에서 사용했던 군영 영기를 복원해 성곽에 게양한다고 9일 밝혔다. 2017.03.09 (사진=강진군 제공) mdhnews@newsis.com

강진군은 지난 19- 21일까지 강진군 병영면 일원에서 치러진 제22회 전라병영성 축제가 지난해 보다 1만여 명이 증가한 3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치러진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는 강진의 3대 대표 축제 중 포문을 여는 축제로 5개 분야 38개의 단위행사 등 가족단위 관광객의 볼거리와 아이들의 체험 콘텐츠를 확충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병마절도사 입성식 재현은 전문배우들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연극식 무대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이승옥 강진군수와 군의장,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안녕기원 차전놀이, 궁중 줄놀이를 계승한 박회승 명인의 전통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기획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조선병졸 의복체험, 상평통보 환전, 병영 전투 체험(서바이벌 게임), 현대무기와 조선시대 무기 전시 등이 상시적으로 운영 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마지막 날은 전라병영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소원을 담은 달집소원지를 태우며 막을 내렸다.

매출 또한 지난해 4천800여만원에서 올해 5천900여만원으로 상승, 지난해 대비 매출액 18%가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최치현 강진군청 문화예술과장은 “전라병영성 축제가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비롯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큰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강진=김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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