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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금전문제로 다투다 두 딸 흉기 위협 60대 입건

입력 2019.04.23. 08:54 댓글 0개
【광주=뉴시스】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2019.04.23.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술에 취해 가족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A(60)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께 광주 서구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든 채 험한 말을 하며 20대인 두 딸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술에 취한 A씨는 '아내가 비닐하우스 계약 잔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둘째 딸은 팔에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평소 알코올 의존 증세가 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알코올중독치료 전문병원에 입원시킬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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