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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가철도 미세먼지 저감 TF 확대개편…매월 회의 개최

입력 2019.04.23. 06: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국토교통부 로고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토교통부가 국가철도 미세먼지 저감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월부터 TF를 운영해왔으나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관계기관 전담조직을 확대 운영키로 하고, 앞으로 매월 TF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확대 TF는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을 단장으로 환경부, 환경·철도차량·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철도공단·철도공사·(주)SR 등이 참여한다.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조설비 개량, 방풍문 설치, 공기청정기 설치 등 외부 미세먼지 차단 ▲자갈도상 개량, 친환경 철도차량 교체, 광역철도 및 전철화사업 집중 투자 등 철도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터널 미세먼지 제거차량'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시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용석 철도안전정책관은 "앞으로 TF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환경부, 전문가 및 관계기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국가철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올해 하반기까지 ‘국가철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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