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뉴시스
- [속보]윤,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대사 면직안 재가 ···임명 25일 만뉴시스
- [인사]교육부뉴시스
- 새마을금고 "양문석 자녀 대출, 검사해 위법 발견시 회수 조치"뉴시스
- 탕화 대만 해군참모총장, 내주 방미···해·공·우주회담 참석뉴시스
- 이종섭, 대사 임명 25일만 사임···외교결례 우려(종합2보)뉴시스
- 윤재옥 원내대표·명계남 배우 부산 연제구 각 후보 지원 유세뉴시스
- [속보]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뉴시스
- 화웨이, 매출 10%늘어 131조원···순익은 두 배 16조원뉴시스
- [인사]우리은행뉴시스
올여름 참원선거 시금석될 日 보궐 및 지방선거 시작
입력 2019.04.21. 09:55 댓글 0개【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올 여름의 참의원 선거의 시금석이 될 중의원 2개 선거구 보궐선거와 지방선거 후반전 투표가 21일 오전 7시 시작됐다고 NHK 방송과 지지(時事)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투표는 일부를 제외하고 오후 8시 마감 후 곧바로 개표가 시작돼 심야에 결과가 판명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사카(大阪) 12구와 오키나와(冲繩) 3구 두 지역의 보궐선거 결과는 여야의 참의원 선거 전략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보궐선거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지난해 가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연속 3선에 성공한 이후 첫 국정 선거로 츠카다 이치로(塚田一郎) 전 국토교통 차관, 사쿠라다 요시타카(桜田義孝) 전 올림픽담당상의 잇따른 사퇴로 역풍이 부는 가운데 아베 총리의 정권 운영에 대한 평가 성격을 띌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오키나와 3구의 보궐선거는 미군 후텐마(普天間) 기지의 나고(名護)시 헤노코(邊野古) 이전을 둘러싼 논란 등으로 사실상 여야 대결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오사카 12구 보궐선거는 전 중의원 의원과 신인 등 총 4명이 치열한 선거전을 펼쳐 왔다.
한편 제19회 통일지방선거 후반전이 되는 시장과 구청장, 촌장 및 ·의원 선거도 일제히 시작됐다. 59개 시장 선거와 11개 도쿄 구청장 선거 등 지방선거의 대세는 22일 새벽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선거에서는 여성 당선자가 과거 최다를 기록했던 2015년 4명을 웃돌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지방선거에서는 인구 감소 대책과 육아 지원, 고령자 복지 등 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이 쟁점이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탕화 대만 해군참모총장, 내주 방미···해·공·우주회담 참석 [서울=뉴시스]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왼쪽)이 2023년 4월27일 타이베이에서 탕화(唐華) 신임 대만 해군 참모총장에게 휘장을 달아주고 있다. 남중국해의 긴장과 대만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탕화((唐華) 대만 해군 참모총장이 다음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29일 보도했다. 2024.03.29.[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남중국해의 긴장과 대만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탕화((唐華) 대만 해군 참모총장이 다음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29일 보도했다.탕화 총장은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있는 하와이에서 태평양함대의 사령관 교체식에 참석하고, 미국과 대만 해군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고 6명의 보안 소식통들이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이들 중 3명은 탕 총장이 4월8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 근교에서 열리는 해·공·우주회담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사 프란체티 미 해군작전사령관과의 회담을 주선하기 위한 회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미국은 대만과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지만, 이는 비공식적이며 공식적으로는 중국만 인정할 뿐 민주적으로 통치되고 대만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미국은 법적으로 대만의 방어를 도울 의무가 있다.중국은 대만이 중국 영토의 일부분이며,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통일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핵잠수함과 항공모함 등 해군력을 확장하며 긴장을 계속 고조시키고 있다. 대만도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지휘 아래 자체 잠수함을 공개하는 등 방위력을 강화하고 있다.이처럼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만과 미국은 수년 간 조용히 군사협력을 강화해 왔다. 대만 군 당국자들이 미국을 방문해 국방 회의에 참석하고 공동안보 회담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두 공식적으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데이비드 헬비 미 국방부 부차관보가 최근 대만을 방문했었는데, 이도 '제1 열도선" 내에서 중국의 군사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등과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의 일환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대만·미국 간 군사적 유대가 심화되면서 이 지역 안정 유지와 잠재적 위협 억제라는 공통의 관심가 강조되고 있다. 공식 확인은 드물지만 이러한 미국과 대만 간 전략적 협력은 인도-태평양의 진화하는 보안 아키텍처를 강조해주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 · 이종섭, 대사 임명 25일만 사임···외교결례 우려(종합2보)
- · 화웨이, 매출 10%늘어 131조원···순익은 두 배 16조원
- · [올댓차이나] 피치, 中 2위 민간 부동산사 룽후 신용등급 '투기'로 격하
- · 보기 힘든 광경 [오늘의 한 컷]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6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7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
- 8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 9광주 2월 대형마트 중심 소비↑ 반면 건설수주 94%↓..
- 10외도 의심 20대 젊은 아내 살해한 50대 남편 검거···구속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