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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의 피아노 경매..프로축구 콜츠 구단주가 매입

입력 2019.04.21. 08:43 댓글 0개
"비틀즈 노래들 작곡할 때 쓴 것"
1971년 기자회견하는 존 레논의 사진. 그는 1980년 12월 8일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에게 총기로 살해당했다.

【서울=뉴시스】차미례 기자 = 영국의 전설적인 스타인 비틀스의 존 레논이 비틀스의 노래들을 작곡할 때에 사용했던 업라이트 피아노 한 대가 20일(현지시간) 경매에서 프로 미식축구단 인디애나 콜츠 구단주에게 팔렸다고 AP등 외신들이 '인디애나폴리스 스타'지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콜츠팀의 짐 이르세이는 이 날 트위터에다 " 비틀스의 한 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에 수록된 곡들을 작곡할 때 사용했던 레논의 피아노를 소유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인디애나폴리스 스타의 기사에는 이 피아노가 1870년대에 제조된 것으로 경매사이트( GottaHaveRockandRoll.com .)를 통해서 약 80만~120만 달러에 팔렸으며 아직 정확한 낙찰가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되어 있다.

이르세이는 "이 피아노를 산 책임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 미래 세대를 마음에 두고 매입한 것이다"라고 신문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이전에도 전설적인 뮤지션 제리 가르시아, 프린스, 밥 딜런의 기타와 드럼을 비롯한 많은 유명 스타의 악기를 매입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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