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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라, 올해 첫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금메달

입력 2019.04.19. 19:36 댓글 0개
정미라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제35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19일 개막했다.

26일까지 8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사격연맹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사격대회다. 청주시, 청주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408개팀, 268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대회 첫 날인 19일에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3관왕 박대훈(부산시체육회)이 50m 권총 남자 일반부에서 569점을 기록해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KT의 김청용(563점)과 한승우(561점)는 2,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창원 세계선수권대회 공기권총 단체 우승의 주역인 사격황제 진종오(서울시청·558점)는 4위에 그쳤다. 이대명(경기도청·555점)도 6위에 머물렀다.

처남지간 국가대표 KT의 한승우, 김청용은 최수열과 1665점을 합작해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시청과 서산시청이 그 뒤를 이었다.

10m 공기소총에서는 부부 국가대표인 정미라(서산시청), 추병길(경기도청)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정미라는 여자부 개인1위, 단체3위를 차지했고, 추병길은 남자부 개인2위, 단체3위를 수확했다.

정미라는 본선 8위로 간신히 결선에 진출했지만 251.7점을 기록해 경기도청의 국가대표 동료인 김설아, 금지현을 2, 3위로 밀어내고 대회신기록(종전 248.9점)으로 시상대 맨위에 섰다.

25m 권총 여자 일반부에 출전한 고다은(미추홀구청)은 개인, 단체 모두 정상에 올랐고, 10m 공기권총 남자 고등부에서는 광주체고의 오준영, 최동렬, 오준서가 나란히 개인 1~3위를 모두 휩쓸고 단체전 역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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