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보성 햇차 수확 한창

입력 2019.04.19. 10:07 수정 2019.04.19. 10:07 댓글 0개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차밭에서는 싱그러운 봄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햇차 따는 소리가 경쾌하다. 영천리 차밭은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만나 안개가 많은 지역으로 차나무가 자라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다.

20일 곡우를 전후해서 만든 차는 우전차라 부르며, 촉감이 부드럽고 향과 맛이 좋아 최상품 녹차로 판매된다.

보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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