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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우즈벡 정상과 회담…최초 의회 연설도

입력 2019.04.19. 05:15 댓글 0개
공식환영식 후 정상회담…MOU 체결
공동기자회견…주요 성과 설명 예정
한국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의회 연설
북방권 지역 평화·번영 메시지 낼 듯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박진희 기자 =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19.04.18. pak7130@newsis.com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홍지은 기자 = 두 번째 순방지인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보건의료 분야 등을 포함한 양국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취임 이후 양 정상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17년 11월 국빈 방한한 바 있다. 당시 국빈 방한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 문 대통령은 소규모 및 확대 정상회담에 참석한다. 양 정상은 에너지·플랜트, 보건의료 분야 등을 포함해 양국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박진희 기자 =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압둘라 아리보프 우즈베키스탄 총리와 귀빈청사로 이동하고 있다. 2019.04.18. pak7130@newsis.com

이후 양 정부 간 협정 서명식을 갖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의 주요 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의회 연설도 이날 오후에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처음 우즈벡 의회 연설대에 올라선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역사적 유대를 바탕으로 양국이 연계돼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박진희 기자 =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압둘라 아리보프 우즈베키스탄 총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04.18. pak7130@newsis.com

또, 북방권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자는 미래의 비전도 함께 제시할 전망이다.

이어서 독립 기념비 헌화, 비즈니스 포럼 참석, 문화 공연 관람, 국빈 만찬에 참석하며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질 예정이다.

redi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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