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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억,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첫날 깜짝 선두

입력 2019.04.18. 19:52 댓글 0개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정대억(30)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섰다.

정대억은 18일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CC(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더블보기 1개를 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날 정대억은 3연속 버디를 두 차례나 잡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개인 최저타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2014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에 데뷔한 정대억은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거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시드 획득했다.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은 공동 4위다.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정대억은 "날씨가 쌀쌀해져 컨디션이 떨어질까 걱정했지만 샷감이 좋았다. 기대하던 것보다 성적이 잘 나와 얼떨떨하기도 하다. 이 곳 대회 코스가 어려워 경기 초반에는 긴장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샷이 안정되면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퀄리파잉 터너먼트를 통해 다시 시드를 확보한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목표는 KPGA 코리안투어 첫 승이다. 내 이름의 '대억'이라는 뜻이 큰 성공을 이룬다는 뜻이다. 올 시즌에는 '우승'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김홍택(26)은 버디 7개, 보기 6개로 6타를 줄여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출전해 모두 컷 통과에 실패한 김홍택은 1차 목표로 컷 통과를 기대했다.

맹동섭(32)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맹동섭은 2년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린다.

현재 30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기록한 이형준(27)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전가람(24)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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