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첨단 49층 주상복합 교통심의 '보완하라'

입력 2019.04.18. 18:16 댓글 17개
광주시 비공개 교통영향평가 심의
롯데 측에 "9가지 지적사항 보완"

롯데가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에 추진 중인 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보완 의결됐다. 롯데 측은 이날 지적 사항을 보완해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

18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 협업회의실에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 49층 주상복합건물 신축 계획 등 총 4건을 심의했다.

교통영향평가는 건축물 건축 시 주변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평가하는 작업으로 교통장해 등 각종 교통상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작업이다. 도시교통정비촉집법에 따라 일정규모 개발사업 인허가 등 승인 전에 받아야 한다.

이날 심의위원들은 롯데 측에 총 9가지 사항을 지적, 보완하라고 의결했다.

심의가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용재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 위원장은 "보완의결은 롯데 측의 사업 계획이 적절치 않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통합뉴스룸=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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