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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 5·18 유공자 서훈 촉구 토론회 주최

입력 2019.04.18. 17:27 댓글 0개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 주제 발표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연구원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 천정배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2018.11.29.since1999@newsis.com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이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서훈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가운데 관련 토론회를 1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5·18 국가유공자 서훈의 역사성'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토론에는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종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장, 김재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김 전 관장은 발제문을 통해 "문명사회의 모든 국가는 상벌을 질서유지의 근본으로 삼는다"며 "우리 사회는 국가와 민족에 공헌한 사람에게 상을 주고 반역자에게 벌을 준다는 준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반역자들이 공을 가로채거나 공훈자들을 탄압하고 폄훼하는 반이성적인 역설의 사회가 지속됐다"며 "5·18 유공자에 대한 국가의 합당한 예우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지금까지도 5·18에 대한 일부 몰지각한 세력의 의도적인 왜곡, 날조가 끊이지 않는다"며 "5·18 열사들에 대한 서훈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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