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북부소방서, 석탄일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 추진

입력 2019.04.18. 16:42 수정 2019.04.18. 16:42 댓글 0개
5월 3일까지 전통사찰 33곳 소방특별조사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오는 5월 3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등 문화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요소 점검 및 사찰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등 소방특별조사(33개소)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4.25) ▲취약대상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컨설팅(4.25) 실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5.10~5.13) 등이다.

또한 관계인에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요령과 인명대피 유도 요령 등에 대해 교육하고, 점검 결과 불량사항은 석가탄신일 이전까지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남윤 북부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은 화기사용, 불특정 다수인 출입이 증가해 화재 위험성이 크며 대부분 원거리에 있어 현장접근이 어렵다”며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사찰 관계자들도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철저한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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