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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중학교 창고 등에 불 지른 20대 검거

입력 2019.04.18. 16:40 댓글 0개

【고흥=뉴시스】신대희 기자 = 전남 고흥경찰서는 18일 중학교 창고와 옛 군청 주변 조립식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공용건조물 방화 등)로 김모(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고흥군 한 여자 중학교 비품 창고에 불을 내 소방서 추산 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다.

김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고흥읍 옛 군청 주변 조립식 건물에도 불을 지른 혐의도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가정사로 술을 마시고 종이·라이터로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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