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농성파출소, 편의점 등 여성 1인업소 점검

입력 2019.04.18. 16:34 수정 2019.04.18. 16:34 댓글 0개

광주서부경찰서 농성파출소(소장 양우식)는 최근 편의점, 미용실 등 여성 혼자서 영업하는 상가를 대상으로 한달음 시스템과 자위방범시설을 점검하며 서민대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상가 절도와 보이스피싱 수법예방요령 전단지를 함께 배부했다.

양 소장은 “여성 혼자서 영업하는 상가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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