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싸게, 더 싸게” 지역유통업체 할인 전쟁

입력 2019.04.18. 16:30 수정 2019.04.18. 16:30 댓글 0개
롯데, 온·오프라인 최저가 행사
광주신세계, 법인 24주년 페스티벌
이마트, 식품 최대 50% 할인 판매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소비침체가 이어지자 백화점과 할인마트가 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내놓는 할인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비 트렌드가 품질이 인증된 아주 비싼 상품이거나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선택하는 두 갈래로 나눠지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앞으로도 유통업체 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측된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가격과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로 ‘극한도전’이라는 테마를 정해 지난 달부터 영업에 나서고 있다. ‘극한도전’은 가격에 초점을 둔 ‘극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에 중점을 둔 ‘극한 품질’, 다양한 혜택을 위한 ‘극한 혜택’등 3가지로 나눠진다. 이번에는 ‘극한 도전’중에서 가격에 초점을 둔 ‘극한 가격’을 진행한다.

창립 21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최저가를 향한 ‘극한 도전’을 시작한 것으로 18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총 16개의 품목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21주년과 롯데 7개 쇼핑몰의 통합앱인 ‘롯데ON’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범위를 정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신세계도 현지법인 설립 24주년을 맞아 21일까지 ‘광주기업 24주년 축하 페스티벌’ 테마로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빅브랜드 대형행사를 1층 이벤트홀에서 파격적인 할인으로 판매 중이다. 또 주방의 모든 것 메종 드 신세계를 19일부터 25일까지 WMF, AMT, 닥터하우스, 써모스, 수타미 외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도 4월 한 달 간 각종 식품을 최대 50% 싸게 파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24일까지 성주 등 국내 생산 참외를 ‘한 봉지 담기’ 행사로 1만원에 판매한다.

제공된 봉투에 담을 수 있을 만큼 담고 1만원만 내면 되는 이벤트다. 크기 별로 8~11개 담을 수 있고, 무게는 2.3~2.5㎏다. 기존보다 40~50% 저렴하다. 호주산 스테이크와 한우 냉장 국거리·불고기(국내산)는 신세계 포인트 구매시 최대 각각 40%, 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곡물 오이스터블레이드(100g)는 정상가 2천950원보다 40% 저렴한 1천770원에 판다.

같은 기간 무지개 방울토마토(국내산) 1.2㎏을 8천900원에 판다. 평소 가격보다 25% 할인됐다.

‘광천 재래김’(30봉)도 다음 달 1일까지 신세계 포인트로 구매하면 기존 1만2천900원에서 약 47% 싼 6천900원 살 수 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경제일반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