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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42명 탄 200t급 도선 표류

입력 2019.04.18. 16:07 댓글 0개
해경, 인명피해 없이 전원 구조…기관고장 의심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18일 오후 1시39분께 여수 국동항과 경도를 오가는 200t급 도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배와 승선원 모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배는 선원 4명, 승객 38명, 차량 7대를 싣고 운항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 했다. 2019.04.18. (사진=여수해경 제공) kim@newsis.com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 국동항과 경도를 오가는 200t급 도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해경에 구조됐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39분께 여수시 국동항 앞 해상에서 도선 G 호(247t)가 선원 4명, 승객 38명, 차량 7대를 싣고 항해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것을 해상 순찰 중이던 봉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이 발견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구조대, 인근에 있던 도선 H를 출동시켜 G 호를 구조했다.

G 호는 H 호에 예인돼 오후 2시 31분께 경도 선착장에 입항했다. 도선 G 호는 경도에서 승객 38명과 차량 7대를 싣고 출항해 국동항으로 이동 중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표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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